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는 ‘고용·문화 부문 마이데이터 간담회’가 다가옵니다!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고용 및 문화·여가 부문의 마이데이터 확대를 위한 현장 간담회’가 23일과 26일에 개최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의 체약, 10대 중점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자, ‘마이데이터 제도’, 그리고 간담회에서 논의될 고용과 문화·여가 부문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부문 간담회에 이어 고용 및 문화·여가 부문을 다룰 예정이며, 고용 부문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고용알선기관, 인력공급기관, 자격·검증기관 등이 참석하여 고용 마이데이터 정보전송자 및 전송정보 기준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것입니다. 이어서 26일에는 문화·여가 부문 간담회가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다양한 문화 분야의 관련 기관과 중개플랫폼 업체 등이 참여하여 관련 정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위는 계속적인 제도적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방침이며,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 주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하승철 개인정보위의 마이데이터 추진단장은 “정보주체 선택에 따라 데이터가 안전하게 융합·활용되어 국민에게는 맞춤형 혜택을, 사회에는 데이터 기반 혁신을 제공할 수 있게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며 현재의 노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렇게 다가온 고용·문화 부문 마이데이터 간담회가 국민들에게 어떠한 혜택을 가져다 줄지 기대가 되지 않나요? 두 간담회에 대한 논의는 어떠한 방향으로 이뤄질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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